니싼 로그 장거리 고속 주행...결과
이번 주말에 나성-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나성으로 한바퀴 돌고 왔다.

장거리 고속 주행으로 주욱 갔다 왔는데 일단 느낀점.


총 주행거리는 약 800여마일.

나성에서 LV까지는 뭐 평이하게 갔다.

나성에서 그랜드, 그리고 다시 나성 오는 길은 좀 밟게 되었음.


가속:
일단 고속도로가 75마일 제한속도인데, 약 80~90으로 정주행을 시도.

차가 70마일정도까지는 큰 무리없이 가속이 되다가 80~90은 가속이 더디다.
특히 3000RPM을 넘지 않도록 연비위주로 주행을 해서 더더욱 후반 가속이 느림.
60마일 까지의 가속도 시원하지는 않음. 물론 4~5000씩 쏘면 금방 가속이 될수도 있겠지만, 연비 망가뜨릴 이유는 없으므로 2000~2500사이로 가속하기 때문에 속도 떨어진다음 회복하는데 100만년정도의 시간이 소요됨.

일단 60마일에서 2000RPM으로 안정되면 70~80으로 재가속을 하는데 이때는 3000RPM까지사용.

평지에서는 3000RPM에서 90마일이 설정되고 그대로 주행이 가능하지만 언덕이 나오거나하면 80언저리에서 안정이 됨.


고속 주행:
일단 차가 AWD인점은 고속에서 다소 날카로운 회전에서도 어느정도는 도움을 주는듯. 고속도로가 75마일 설계라서 사실 100정도로 돌아도 문제가 없는게 정상이긴함. 차의 특성이라기보다는 도로가 굴곡이 없어서 안정적인 주행. 하지만 인터체인지등에서 보면 고속으로 회전할때 차를 잘 잡아주는게 느껴짐.
SUV형태지만 상대적으로 무게중심이 낮은편이라 (차고가 낮음) 고속에서도 승용차에 가까운(!) 느낌으로 주행가능.
물론 위에도 썼지만, 고속으로 가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고속으로 실제 달리기는 한적한 아리조나 고속도로 아니면 불가능할듯.-.,-

고속주행 안정성은 상당히 발군이라고 생각됨.

내장된 에어콘은 뒷자리 구녕이 없어서 차안의 온도 불균형이 계속되는 것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됨.

고속 주행시 문쪽에서 떨리는 소리가 가끔 났는데 아무래도 거울이나 고무 바킹이 고속 주행에서 옆바람을 받을때 약간의 소리가 나는듯. 일상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됨.

최고속으로 100마일정도로까지 올라가긴 했지만 통상적인 주행 범위에서는 벗어난다고 보여짐.

만일 고RPM위주로 주행을 할 경우에는 주행성능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CVT와 함께하는 이 차의 목적과는 달라질듯.....

일단 여기까지..

by calmssea | 2008/07/15 03:55 | 자동차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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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zupet at 2008/07/15 07:28
아.. 저도 휴가 한번 뛰고 싶군요. LA에 떨여져서 뉴욕까지 밟아보는 것도 재밌을텐데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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